[현장연결] 윤석열, 안철수와 첫 '합동 유세'…경기 이천 현장

2022-03-05 4

[현장연결] 윤석열, 안철수와 첫 '합동 유세'…경기 이천 현장

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경기도 이천을 찾았습니다.

이번 유세엔 지난 3일 단일화 선언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류하는데요.

두 사람의 첫 합동유세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.

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

정권교체해서 부패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 갈아치우라는 것이죠.

이 민주당 정권 5년간에 그 망가진 정책과 국민을 얼마나 고통으로 힘들게 했는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여러분 다 설명이 필요없죠.

이게 바로 시대에 뒤쳐진 철지난 운동권 이념에서 헤어나지 못한 패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국정을 장악해서 요리를 했기 때문에 벌어진 결과입니다, 여러분.

정상이 아니고 상식이 아니고 억지입니다, 여러분.

이 정권의 소득주거 성장인 다 보셨죠?

수레가 말을 끈다는 것이 억지 아닙니까?

우리 임금 노동자가 약 2500만이 있습니다.

그 중에 겨우 100만을 조금 넘는 노동자를 대표하는 강성 노조와 손잡고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정권이 되겠습니까?

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익을 존중하기 위해서도 그들의 일터인 기업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, 여러분.

그래야 노동자가 더 좋은 여건 하에서 더 많은 보수를 받고 자기계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?

정부라는 것은 늘 균형을 잡고 상식에 입각해서 노동자의 권익과 기업의 성장을 다 함께 배려하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 아니겠습니까, 여러분.

보십시오.

저 코로나로 광화문에 사람 몇십 명만 모여도 대번에 방역지침 위반이라고 형사입건하고 하면서 저 광화문에 모인 강속 겅성 노조 수천 명은 그냥 놔두죠, 단속 안 하고.

얼마 전이 파리바게트 빵을 나르던 그 운전기사를 강성 노조 사람들이 차 세우고 폭행하고 린치 가했는데 이 사람들 구속됐다는 얘기 들어봤습니까?

이 정부가 정상이 아닙니다.

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자유민주국가 아닙니까?

이 정부는 고작 4%의 그것도 재벌기업, 대기업에 근무하는 그런 노동자의 편만 드는 정부입니다.

그러면서 또 기업은 기업가는 또 범죄시합니다.

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뻔뻔한 모순입니까, 이게.

우리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가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됩니다.

국가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이론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입각해서 불러가고 국정이 운영되면 되는 것입니다.

전 세계 잘 사는 나라 보십시오.

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또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안전망과 이런 것 만들어서 성장과 복지가 잘 선순환해 나가지 않습니까?

여기에 무슨 철지난 운동권 혁명, 이론, 이념이 필요합니까?

건전한 상식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?

더 이상의 이런 이념과 억지는 우리나라에 필요 없습니다, 여러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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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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